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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별의 계절이다.
이동건과 지연은 2015년 6월 한국 합작 영화 '해후'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세살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들은 함께 여행을 가고 맛집을 찾는 등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지연은 티아라 앨범 활동으로, 이동건은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으로 바빠지면서 이별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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