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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심야식당 : 도쿄 스토리'에 출연한 배우 고아성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심야식당 : 도쿄 스토리' 촬영에 대해 고아성은 "감독님 덕분에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스태프들도 시즌 1부터 계속하셨던 분들이라 팀워크도 좋았다"며 "일본에서 촬영하는 동안 내가 다른 세계에 간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별 말을 하지 않고 특별한 장치가 없어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느껴지고 삶이 보이는 연기를 꿈꾼다"는 고아성은 이번 촬영에서 "감독님과 일본 생활에 얼마나 적응한 인물로 연기해야 할 지 오래 상의했다"며 마스터의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너무 편해 보이지만은 않게 연기했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