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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정우 검사의 아내와 딸 '지수'와 하연을 죽인 인물이 바로 강준혁?
지난 4회에서는 하연의 생일이자 지수와 하연이가 죽은 날, "누군가가 집에 찾아왔다."며 박정우가 벨소리를 기억해 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그리고 화면은 아내 지수가 문을 열고 그 인물이 박정우의 절친 강준혁인 장면에서 멈췄다.
시청자들은 "벨소리 울릴 때 소름이었고, 그가 친구였을 때 더 소름", "근데 정말 강준혁이 죽였을까? 전개 넘 좋다. 다음 이야기 빨리 보고 싶다", "벨소리 울리고 지성이 벌떡 일어날 때 리모컨 던질 뻔 했다. 강준혁이 왜 그랬는 지 너무 궁금하다." 등으로 현재 절친 강준혁의 배신 가능성에 흥분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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