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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3년 전 그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내보스' 5화에서는 한채아와 관련된 과거 사건과 비밀이 모두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화까지의 방송을 통해 3년 전 윤박(강우일 역)이 차 안에서 한채아를 품에 안는 장면, 연우진이 윤박, 공승연(은이수 역), 한채아가 공연장에서 마주치지 않게 하기 위해 한채아를 잡아둔 사연 등이 공개되면서 윤박이 한채아의 죽음에 연관이 있음이 드러났다. 오늘(6일) 공개된 5화 스틸 사진을 살펴보면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을 비롯해 그녀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연우진, 윤박과 한채아가 옥상에서 마주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내보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한채아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각 인물들의 숨겨진 비밀과 얽히고 설킨 관계들이 모두 밝혀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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