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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정소민이 열혈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했다.
이에 정소민은 넘쳐나는 고스펙, 고학력자들 사이에서 취업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오늘의 청춘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자격증은 물론 운전면허증과 스포츠지도사 자격증까지 온갖 자격증을 섭렵하는 모습으로 젊은 취준생의 현주소를 반영할 것이라고 해 정소민이 보여줄 '변미영' 캐릭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습용 마네킹을 앞에 둔 채 심폐소생술 수업에 열중하고 있는 정소민의 얼굴에는 굳은 각오와 진지함이 느껴지고 있다. 특히 정소민은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현실감 높은 캐릭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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