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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팀이 방송 시작 후 첫 위기를 맞이했다.
화장실에 다녀온 김성주가 사라진 가방을 찾아 나섰지만 패키지 팀의 일반인 관광객들과 가이드까지 가세해 완벽한 연기를 이어가는 사기극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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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안정환은 "이럴 거면 같이 못 해. 하지 마"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어색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에 김용만은 패키지여행 최초로 발생한 감정싸움에 촬영 중단을 요청했다. 과연 이들은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무사히 여행을 이어나갈 수 있었을까.
스펙터클했던 김성주의 여권 실종 사건은 7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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