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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7일 오전 방송된 KBS1 1TV '아침마당 - 화요 초대석'에 낭만 가객 최백호가 출연했다.
이어서 최근 음악 작업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40주년 기념 음반을 후배들과 준비하고 있다. 제가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이 없었는데 정식으로 배운 후배들과 작업을 같이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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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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