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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금지? 셀카 OK" 휴잭맨 '질풍노도의 50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2-08 00:4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50세, 반항하기 좋은 나이"

할리우드 배우 휴잭맨이 개구쟁이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휴잭맨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하지 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피 금지 표지 앞에서 태연히 셀피를 찍는 휴잭맨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찡그리며 한층 반항적인 면모를 보여줘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1968년생 올해로 50세가 되는 휴잭맨의 개구쟁이 같은 성격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휴잭맨은 '엑스맨' 시리즈 주인공이자 친한파 할리우드 배우로 유명하다. 한국을 여러번 방문해 친숙한 면모를 보여줘 국내에도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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