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키와 정채연 '혼술남녀' 노량진 커플이 만났다.
8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채연!"이라는 글과 함께 정채연과 오랜만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가 아닌 아이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키와 정채연의 모습이 반가움을 안긴다.
키와 정채연은 지난해 방송된 tvN '혼술남녀'에 함께 출연했다. 노량진 고시생 기범, 채연 역을 맡았다. 특히 키가 정채연을 짝사랑하는 역을 맡아 재미를 안겼다.
샤이니 키는 일본, 미국 콘서트 등 샤이니로서는 물론, 음악방송 MC와 배우로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정채연은 SF 청춘로맨스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 주연을 맡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