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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데뷔 24주년을 맞은 팔세토 창법의 대가 조관우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그 음악성을 이어받은 조관우의 둘째 아들은, 째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이번 조관우의 앨범작업에 참여했다는데, 아들에게 무시당한 국민가수, 조관우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서울대 입시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수학 천재 송현준(11) 군의 사연과 훌륭한 인재를 키워낸 아빠들의 비밀을 밝히는, 영재발굴단의 야심 찬 특집 '아빠의 비밀' 편은 8일 저녁 8시 5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