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신 강림"…김연아, 청초한 미모 [화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다가오는 봄의 무드를 한껏 발산했다.

8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17SS 주얼리 신규 컬렉션 출시와 함께 봄날의 햇살 아래 한 떨기 매화처럼 신비롭게 피어난 김연아의 새로운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톤 다운된 부드러운 핑크 컬러를 배경으로 플라워 패턴의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의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 김연아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김연아는 매력적인 옆모습만으로도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마치 김연아는 한 떨기 봄날의 꽃처럼 청초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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