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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승연이 가족사를 고백했다.
그는 "혼자 있는 내가 외로워 보였던지 장난감 선물을 많이 받았다. 그러면 놀러온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면서 가지 말라고 애원했었다. 하지만 친구들은 선물만 받고 금방 떠났다. 너무 외로웠다. 그 상태로 쭉 자라오다가 애늙은이처럼 컸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보상 심리가 있는 것 같았다. 딸 아람이는 내가 부족 했던 것을 더 많이 채워 주고 싶더라"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2-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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