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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 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2014년 2월 태어난 다을은 이날로 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다을과 소을은 아빠 이범수와 함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소다 남매'로 사랑을 받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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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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