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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 '강성태의 팩트폭행'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드라마 속 프러포즈와 실제 스타들의 사례를 살펴본다. 눈과 귀가 즐거운 각양각색 이벤트부터 그 뒤에 숨겨진 웃지 못할 얘기들까지, 프러포즈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문희준에게 '요트 프러포즈'를 받고 펑펑 울었다는 크레용팝 소율. 억 소리 나는 반지를 받았다는 연예인. 프러포즈는 단순한 결혼 요청과 승낙을 넘어 결혼을 앞둔 커플들의 최대 행사가 된 지 오래다.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프러포즈를 성공으로 이끌 '필수템'을 살펴본다.
또 다른 필수템은 바로 촛불. 로맨틱한 분위기 조성에 그만인 '촛불 길'이 오늘날에만 유행하는 이벤트는 아니다. 조선 시대, 심지어 고려 시대에도 촛불을 이용한 프러포즈는 항상 존재해 왔다.
한편 남다른 감각와 철저한 준비로 프러포즈의 한 획을 그은 스타들도 있었다. 적재적소 선곡은 물론, 꽃말까지 고려하는 센스를 발휘한 연예인은 또 누굴지, 오늘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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