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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런 한류스타는 처음!"
이와 관련 <애니쉬(ENISHI) 2017> 시즌 5에 담긴 박시후의 남성미 甲 '시후 6종 세트' 화보가 시선을 끌고 있는 상황. 박시후는 가죽재킷을 입은 채 날카로운 턱 선과 깊은 눈매, 또렷한 입술선으로 무장한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여기에 희미하게 그려지는 미소를 덧붙여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박시후는 <애니쉬(ENISHI)>가 항상 많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대상으로 발간하는 잡지라는 점에서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화보 한 컷, 한 컷 다양한 모습과 포즈를 취하는 등 스태프들과 함께 장고를 거듭했던 것. 마음에 드는 컷이 나올 때까지 재촬영을 자청하며 열의를 불사르는 박시후의 모습이 현장을 감탄케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박시후는 지난해 6월 <한류 T.O.P>, <한류피아>, <애니쉬(ENISHI)> <Mnet HP> 등 일본 유명 한류 매거진 4곳의 전면 표지 모델을 장식하며 여전히 뜨거운 일본 내 인기를 증명했던 터. 주춤해진 한류 열풍을 다시 고조시킬 한류스타 박시후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 측은 "박시후는 사적인 시간도 가리지 않고 늘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지난해 <ENISHI> 팬들과 일본에서 특별 캠프를 개최했던 것처럼, 올해는 또 어떤 팬 서비스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지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어질 박시후의 선물을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이후 차기작 선정에 만전을 기해왔으며, 조만간 심사숙고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