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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이병헌과 공효진이 호소력 넘치는 명품 케미를 과시했다.
또다른 사진에서 이병헌과 공효진은 각각 블랙 상하의와 원피스로 색깔을 맞춰 입은 채 앉아있다. 의자에 앉은 이병헌은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공효진의 시크한 표정이 눈에 띈다.
이병헌과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싱글라이더'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기사입력 2017-02-14 19:51 | 최종수정 2017-02-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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