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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소현이 변화무쌍한 얼굴로 비주얼 화룡점정을 찍었다.
또한, 다양한 제품과 컨셉을 모두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등 노련하게 촬영을 주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한 컷 한 컷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등 순조로운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공개된 사진마다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며 팬들을 중독시킨 김소현은 현재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촬영에 매진,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 '이가은' 역을 맡아 유승호와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팬들 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