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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생술집' 배우 강하늘이 묘한 빙구미(?)를 뽐내며 대폭소를 선사한다.
오는 16일 밤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의 열 한 번째 손님은 배우 강하늘. '미담 제조기', '착하디 착한 남자'라는 수식어를 지닌 강하늘은 '인생술집'에 출연해 인간미를 마구 발산할 예정이다. 하지만 '착한' 인간미 이상의 매력을 이끌어내고 싶은 신동엽-탁재훈-김준현의 짓궂은 질문 폭격이 이어지며 시종일관 폭소를 자아낸다고.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은 '착하디 착해 보였던 남자' 강하늘의 올곧은 가치관, 연기에 대한 태도, 연예인 친분, 연애 등 폭넓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하늘은 '인생술집' 촬영 후 "촬영이라는 기분이 쏙 사라졌다, 선배님들과 술자리에서 이야기 나누는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술보다 사람에 취하는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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