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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건모 횟집'의 주인 김건모가 물고기 때문에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오는 17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가 직접 활어로 회를 뜨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주, 집안에 대형수조와 포장마차 테이블을 들여놔 '건모 횟집'으로 만든 김건모는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포털의 검색어에 올랐고, 해당장면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각종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주 김건모는 직접 회를 뜨는 장면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또 한번 어머니들을 충격에 빠뜨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건모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여자 손님들의 정체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건모의 지인들은 여자 손님의 이름을 듣자마자 일동 기립을 하며 행복해했다고 한다. 그녀들의 정체는 오는 17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미운우리새끼' 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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