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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2 '김과장' 이일화가 남궁민-남상미와 손잡고 박영규에게 맞선다.
이에, 서율(준호 분)이 "이미 진행중인 사항이고 회생안까지 만드는 건 무리다"며 반발하자 장유선은 "경리부 추남호(김원해 분) 과장과 윤하경(남상미 분) 대리로 회생프로젝트 TF팀을 꾸리겠다"며 박회장과 본격적인 대립에 나섰다.
이후 뒤늦게 이사회에 참석한 김성룡(남궁민 분)이 "구조조정이 필요 없는 회생안으로 TQ택배 한번 살려보겠다"며 장유선을 도와 서율, 박회장에 대항 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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