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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채환이 지난 10년간 힘들었던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해 고백한다.
또 방송인 레이양의 40년 후 모습도 '황금알'에서 단독 공개된다. 꽃중년 세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 중 하나가 '주름 성형'이라는 조사결과가 소개되면서, 연령대별 얼굴 주름이 어떤 모습으로 생기는지 살펴보기 위해 레이양 사진으로시뮬레이션 해본 것. 40, 50대까지의 노화 진행 모습에는 흔들림 없던 레이양은 60대의 본인 모습이 공개되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70대의 모습이 공개되자, 레이양은 "신기하게 저희 할머니랑 똑같이 생겼다"면서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레이양의 40년 뒤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황금알' 고수들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셀프 성형 도구'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들을 공개한다. 오늘(20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