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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꿀피부로 유명한 김지민이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는 김지민이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한다.
이어 김지민은 "지방이나 해외에 가면 물갈이를 엄청 심하게 해, 수돗물로 세수하면 여드름이 많이 난다"며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다가 한 번은 생수로 세안했었는데, 여드름이 안 나더라. 그때부터 낯선 곳에 가면 생수로 세안한다. 혹시 물갈이가 심하신 분들에겐 '생수 세안'을 추천한다"고 꿀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특급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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