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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자녀들과 전갈과 거미, 귀뚜라미 등을 맛보는 모습으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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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것이 벌레라고 생각하겠지만, 전쟁 중에는 사람들이 이것을 먹으며 굶주림을 이겨내고 살아 남았다고 생각한다"며 조리한 벌레들을 시식했다.
졸리는 먼저 거미를 먹어본 뒤 "맛있다"고 말했고, 아이들도 엄마를 따라 거미를 맛봤다. 이어 졸리는 전갈까지 맛보며 "딱딱해서 다소 먹기 힘들다"고 시식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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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