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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노이즈 홍종구가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눈물겨운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아이가 생긴 후 위생에 더 신경쓰다보니 아내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게 된다. 아내가 청소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 한 때 화장실을 따로 쓴 적도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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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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