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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의 '윙스(WINGS) 외전' 수록곡 '낫 투데이'를 집중 조명했다.
이어 "사회적 인식을 담은 이러한 아티스트적 접근은 방탄소년단이 싸이를 제외한 모든 한국 가수들의 빌보드 기록을 경신하는 성공의 비결이 됐다"고 극찬했다.
또한 빌보드는 "특히 작년 여름 LA와 뉴욕에서 열렸던 두 번의 케이콘(KCON)에서 메인 무대를 장식했으며, 다음 달 그들의 첫 미국 대형 공연이 美 전역 3개 도시에서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고 전하며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이뤄낸 성과에도 주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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