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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컬투쇼' 홍진영이 애교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에 대해서는 "짝사랑하는 여자의 애타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고 설명했다.
홍진영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축제.
"겨울 시즌도 비수기는 없다"는 홍진영은 "각 기업별로 시상식들도 많고, 연초에는 시무식이나 단합대회가 많다. 대학교 행사부터 지역 축제까지 폭 넓게 다닌다. 불러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고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홍진영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요즘 1일 1식으로 살을 빼고 있다"며 "20대 때는 하루 이틀 굶으면 살이 금방 빠졌는데 30대가 되니 굶어도 살이 안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걸 좋아한다. 밥을 안 먹을 수는 없으니까 하루에 한 끼를 토할 때까지 먹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진영은 "신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 방송에서 많이 만날 것 같으니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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