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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크로스 컨트리' 보형이 감탄을 유발하는 가창력을 뽐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보형은 한 재즈바의 무대 위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 부르고 있다. 어둠을 밝히는 색색의 조명이 그녀 한 명만을 비추고 있는 가운데 보형의 매력적인 목소리, 감성 폭발의 가창력이 울려 퍼지며 재즈바를 가득 채우고 있다. 그 순간 화면에는 '가장 행복하고 빛나는 순간, 곧 시작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지수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보형의 소울풀한 가창력이다. 평소 걸그룹 가창력 끝판왕으로 불린 보형인 만큼, '크로스 컨트리'를 통해 공개될 그녀의 감성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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