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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지난 주 '콘텐츠 화제성 지수'에서 223.2점을 얻어 전체 1위에 올랐다.
21일 발표된 '콘텐츠 화제성 지수'에서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쟁쟁한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SBS 드라마 '피고인'이 화제성 지수 2위를 차지했다. '피고인'은 지성-엄기준 두 배우의 명연기와 박진감 넘치는 탄탄한 각본을 바탕으로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KBS의 '화랑'이 3위에 올랐다.
SBS 측은 콘텐츠 화제성 지수 1-2위 석권에 대해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소프트가 개발한 '콘텐츠 화제성 지수'는 동영상 뷰, 뉴스, 소셜 버즈, 블로그 리뷰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선호 및 관심, 참여의 정도를 계량화한 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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