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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지난 주 '콘텐츠 화제성 지수'에서 223.2점을 얻어 전체 1위에 올랐다.
SBS 드라마 '피고인'이 화제성 지수 2위를 차지했다. '피고인'은 지성-엄기준 두 배우의 명연기와 박진감 넘치는 탄탄한 각본을 바탕으로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KBS의 '화랑'이 3위에 올랐다.
SBS 측은 콘텐츠 화제성 지수 1-2위 석권에 대해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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