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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결혼 8년 차' 배우 한다민이 방송 최초로 남편과 두 아들을 공개한다.
한다민은 악녀 캐릭터를 연기했던 고충을 밝히던 중 "다들 시어머니 걱정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안녕하시죠?"라고 되물었고 한다민은 "실제 시어머니는 건강하게 잘 있으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다민은 방송 내내 두 아들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한 미모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다민은 남편과 귀여운 두 아들의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패널들이 남편 사진을 보고 "키가 거의 2m 되겠다"며 놀라워하자 한다민은 "남편이 나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남편은 자기 인지도가 나보다 더 높다고 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직업 관련 인터뷰로 뉴스에 출연한 적이 있던 남편이 한다민을 도발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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