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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셰프 정창욱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3일 "요리사 정창욱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창욱은 미국 하와이주의 대표 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의 수석조리사로 활동 중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정창욱은 뛰어난 요리 실력과 연예인 못지않은 예능감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맹활약을 펼친 능력 있는 요리사다. 앞으로 요리사로서의 활동은 물론 다방면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창욱이 전속 계약을 맺은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정은채, 진기주가 소속돼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하와이안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