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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진서가 '서핑'으로 만난 인연을 밝혔다.
또한 서핑을 위해 제주도 생활 중인 윤진서는 "1년 반정도 됐다"라며 "서핑하는 분들 중에 제주도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 "오래된 돌집을 발견했다. 철거를 하고 중축하는 중이다"라며, "저의 원래 꿈은 캠핑카를 타고 서핑트립을 하는 것이다. 예행연습으로 공사하는 동안 캠핑카에서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윤진서의 이야기에 탁재훈은 "돈이 많이 있냐"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러자 윤진서는 "돈을 적게쓴다. 여행을 사는데 돈을 쓰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다. 서핑에 빠진 윤진서의 연애를 걱정하자 "거기에 남자 많다"라며 "남자친구 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 역시 '서핑'으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