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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오정세가 프레인TPC와 인연을 이어간다.
24일 프레인TPC 측은 오정세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오정세는 지난 2013년 프레인TPC와 계약 후 3 년간 '조작된 도시', '타짜-신의 손' 등 10편의 영화와 '뷰티풀마인드', '뱀파이어 탐정' 등 드라마 8편에 출연하며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대표적인 노력파 배우로 알려진 오정세는 2001년 데뷔한 오정세는 16년간 총 92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작 '조작된 도시'를 위해서 열흘 동안 8kg을 감량하고 이마를 넓히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기도 했다는 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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