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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의 환한 미소가 포착됐다.
24일 영화주간지 '매거진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벌써 이렇게 훌쩍 자랐다니. 3월 1일 개봉하는 '눈길' 소녀들을 기억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두 사람. 특히 김새론과 김향기의 한 층 성숙해진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영화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감동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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