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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는 자연 속에서 인생 2막을 맞은 개그맨 윤택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언제나 유쾌하고 웃음이 많은 윤택이지만, 어머니를 생각하면 늘 눈물부터 짓게 된다. 중증 치매 진단을 받고 거동조차 어려운 어머니는 지난해부터 상태가 악화돼 이제는 막내아들 윤택마저도 알아보지 못해 윤택의 마음은 또 한번 무너져 내린다.
개그맨 윤택의 웃음 뒤 감춰뒀던 눈물과 못 다한 이야기를 26일 오전 8시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