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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크로스 컨트리' 꼭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크로스 컨트리'에는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출연한다.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매력이면 매력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다른 네 명의 멤버들이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크로스 컨트리'를 가득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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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는 출연자들이 직접 운전하며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곳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로드트립 프로그램이다. 실제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현지에서 버스킹을 한 것은 물론, 로컬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꾸몄다. 여행을 통해 느낀 감정들을 음악으로 만들기도 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을 통해 풍성한 감성, 소통을 보여주고 시청자에게 치유의 기쁨을 선사할 전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횡단? 좌충우돌 여행기
4명의 출연진들은 2016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로 향했다. 이들에게는 일정의 돈과 미션이 주어진다. 추가지급 또한 없다. 정해진 금액 내에서, 캘리포니아를 횡단해야 하는 네 명의 여우들. 이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때로는 가슴 찡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피어난다 피어나, 워맨스가 피어나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네 명의 여우들이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때로는 부딪히고, 때로는 감싸 안으며 끈끈한 우정을 쌓아갔다고. 4가지 색깔의 여우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며 만들어 갈 특별한 워맨스. 그 어떤 브로맨스 못지 않은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의 워맨스가 어떤 유쾌함을 선사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로스 컨트리'는 첫 회는 2월 25일 토요일, 오늘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