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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유정이 '써클' 출연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27일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김유정이 tvN '써클'에 출연한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며 "김유정은 '써클'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써클'은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장르물. 인간의 감정이 통제돼야만 인류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구에 온 외계인을 이용해 연합·반대·사랑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한 회에 2017년 현재의 이야기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두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다.
지난 해 12월 종영한 tvN '안투라지'에 이은 심야 드라마로 편성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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