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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유민상과 이수지의 웃음 만발 스키장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특히, 유민상은 이수지의 보드 장비를 손수 채워주는 세심함으로 이 전과는 달리 서로를 더욱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선후배의 우정을 넘은 진전된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케 하고 있다. 때문에 유민상이 그녀에게 달콤한 스키장 데이트를 선물하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유민상은 예고편에서도 보드를 신고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는 그녀에게 스파르타 유코치를 자처하며 "우리 아기가 몸을 뒤집었어요!"라고 깨알 '아기' 호칭을 붙이는 등 로맨틱한 남편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