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구단 세정이 "쌍화차 너무 맛있다"며 아재 취향을 드러냈다.
이번 주 배틀트립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밤 도깨비 국내여행'를 주제로 구구단 멤버 세정, 나영의 대구 여행기 VS 오나미, 김대성, 박소영의 여수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활약 중인 대세 아이돌 구구단 세정과 나영은 故 김광석의 정취가 곳곳에서 느껴지는 대구 김광석 거리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김광석 거리에서 그와 관련된 벽화와 동상에서 포토타임을 즐기며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를 열창. 70,80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사람들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알찬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어, 한 번도 맛보지 않은 옛날 쌍화차 먹기에 도전했는데 96년생 세정은 처음 맛보는 쌍화차의 달달함에 반해 "너무 맛있다"며 아재 취향을 드러냈다.
또한, DJ 체험을 할 수 있는 LP판 카페를 방문. 세정은 직접 DJ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치있는 입담과 똑 소리 나는 말솜씨를 보여주며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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