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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학교 친구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전소미는 "1학년7반 고마워 너무너무 내가 사랑한다. 학교에서 처음으로 생일 축하를 받아봤어.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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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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