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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강예원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속 역할에 대해 "프랑스 여자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강예원은 "망가지는 역할이라는 생각을 안했는데, 기자분들이 고생했다는 말을 많이 하셔서 당황했다"면서 "전 프랑스 여자 같이 잘 나온 거 같은데"라며 웃었다.
강예원은 MC박경림의 '프랑스 여자는 어떤 느낌이냐'라는 질문에 "내추럴하고, 화장기 없고, 부스스한, 꾸밈 없는 듯한"이라며 "느낌있게 잘 나온 거 같다"고 웃었다.
한채아와 강예원, 조재윤, 김민교가 출연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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