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핑크?블랙' 투톤 콘셉트로 정반대 분위기를 소화하며 여전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매거진 바자(BAZAAR) 1월호가 공개한 송혜교의 메이크업 비주얼 화보에서는 과감한 숏컷 스타일과 함께 선명한 핑크 톤 룩을 완벽히 흡수한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깨끗하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더해지며 밝고 경쾌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반면, 어둡고 집중된 조명 아래에서는 전혀 다른 느낌의 '다크 무드'를 완성했다. 또렷한 눈매와 깊은 표정이 대비되며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콘셉트를 연출했고, 매끄럽게 정돈된 피부결과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96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온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로 돌아온다.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해당 작품은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 없는 이들이 성공을 향해 몸부림쳤던 치열한 성장기를 담은 시리즈로 기대를 모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