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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로스 컨트리'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산타크루즈 해변에 떴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해가 뉘엿뉘엿 지기 직전, 해변가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닷물에 살짝 발을 담그거나,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느라 바쁜 네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절로 기분 좋게 만든다. 동시에 이들이 '크로스 컨트리' 여정을 통해 쌓은 남다른 우정도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해변이다. '크로스 컨트리' 촬영을 위해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멤버들은 산타크루즈 해변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실제 파도에 발이 젖었음에도 즐거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도 웃음지었다고 한다.
한편 '크로스 컨트리' 3회에서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산타크루즈 해변 외에도 와인 농장, 기타 장인 등 캘리포니아 이곳 저곳을 다니며 음악적 소통을 나눈다. 네 여자의 케미스트리 넘치는 음악여행 '크로스 컨트리' 3회는 오늘(11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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