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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팬미팅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령,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벌써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박보검은 '서울'이라고 적힌 모자 티를 입고 창밖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살짝 보이는 옆모습에서도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드러나 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오 해피데이(Oh Happy Day)'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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