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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김성주가 두 아들 민국이-민율이의 장기자랑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용만은 "몰랐는데 민국이가 흥이 많다"며 마냥 어린이 같았던 민국이의 파격 변신을 보며 놀라워했다.
김용만의 칭찬에 기분이 한껏 좋아진 김성주는 둘째 아들 민율이의 영상까지 대방출했다. 화면 속의 민율이는 넓은 축구장을 이리저리 누비며 화려한 드리블을 선보이더니 이내 골을 넣은 후, 세리모니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말에 김용만은 "사춘기를 잘 보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울타리 역할뿐"이라면서 선배 아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성주의 재롱둥이 두 아들, 민국-민율이의 근황은 14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