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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동욱이 '자체발광 오피스' 첫 방송을 앞두고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영상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 작품이다. 회사 내에 갑을 관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내에 존재하는 갑을 관계를 그리며 서로의 소통과 이해를 이야기를 다룰 예정.
김동욱이 연기할 서현은 낙천적이고 장난기 많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성격 때문에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오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유일한 의사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것. 극 중 김동욱이 연기할 '서현'이 '자체발광 오피스'의 히든카드로 알려진 만큼, 그의 정체를 알아가는 과정 역시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극 중 은호원(고아성 분)의 주치의이자 고민 상담자로 키다리 아저씨와 같은 훈훈하고 듬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전망이다.
한편, 15일 첫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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