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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다이아와 대세 래퍼 딘딘이 만났다.
다이아와 딘딘의 완벽한 콜라보로 완성된 '사월'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장르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달콤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아기자기하게 부른 곡이다.
이번 다이아의 새 앨범은 홍진영, 김연자, 김청하 딘딘을 포함한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과 함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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