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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탄핵심판과 관련된 유시민의 예언이 적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방송의 미방송분에도 유시민의 적중한 예언이 하나 더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녹화에서 유시민은 "소수 의견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8대 0으로 전원일치로 인용될 것"이라고 예언하며, "이번에는 한 번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강한 바람을 드러냈다.
평소 '전스트라다무스' 전원책 보다 낮은 예언 적중률을 보이던 유시민이 탄핵심판 선고의 날짜에 이어 전원일치 인용 결과까지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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