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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야할 때”…김연정,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3-18 14:51



치어리더 김연정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김연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가야할 때가 온 것 같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김연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우아한 뒤태로 드레스를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화보 촬영인가요? 깜짝 놀랐어요", "결혼 하는 줄 알았어요", "너무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NC에서 한화로 돌아온 김연정은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kt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kt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대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3.18.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kt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대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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