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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의 MC 이세영과 세정이 '세세자매' 동맹을 체결했다.
오늘(19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겟잇뷰티 2017' 5회에서는 이하늬, 산다라박, 이세영, 세정 등 4명의 MC들이 어디서나 예뻐지는 '황금 파우치'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4MC들이 직접 고른 아이템들이 담긴 '황금 파우치'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고려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파우치부터 쉽게 구할 수 없는 참신한 제품들로 가득한 파우치, 여배우들의 핫 아이템과 트렌드 컬러로 구성된 파우치까지 MC들의 황금템들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베러걸스들의 취향 저격에 실패한 MC는 한 얼굴에 두 가지 메이크업을 표현한 반반 메이크업과 모나리자 스타일의 눈썹을 하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과연 '세세자매'가 막강한 언니들을 이길 수 있을지, 굴욕 인증 사진 벌칙을 수행하게 될 MC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은 오늘(19일, 일) 저녁 8시 20분에 온스타일,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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