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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세경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신세경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 청춘은 아침도 밤도 아닌 해질녘의 고요한 느낌인 것 같은데, 참 행복하다"며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때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지혜로울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세상이 주는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아닌 것은 거부하고 내 것을 지켜야 할 순간이 오면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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